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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나들이-여행

오사카 라피트 예약 방법 왕복권, 편도 금액 및 클룩 사용기

by 펠리코코 2025. 4. 1.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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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제 만연한 봄이 되어

    일본여행을 가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사카 라피트 예약 방법과

    왕복권, 편도 금액 및 클룩 사용기에 대해 이야기 드리고자 합니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저는 오사카 라피트 예약 시 클룩에서 편도로 이용했습니다!


     

    라피트(rapi:t)

     

    라피트는 독일어로 '빠르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답니다!

    그만큼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관광객에게는

    시간이 중요하다보니 빠른 속도로 간사이공항에서 숙소까지

    이동하려면 라피트를 이용하는게 중요하답니다!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 난바 여정

    간사이국제공항

    1 Senshukukokita, Izumisano, Osaka 549-0001 일본

    오사카난바역

    일본 〒542-0076 Osaka, Chuo Ward, Namba, 4 丁目 1-17

    3박 4일간의 오사카 여행을 위해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해야 할 일.

    바로 오사카 라피트 예약 및 발권 절차!

    간사이 국제공항에 내린뒤,

    입국수속과 짐을 찾고나서

    오사카 난바까지 빠르게 가기 위해

    예매카운터를 찾아야 했는데요.

     

    라피트 타는곳

    간사이 공항 2층, 국내선 출발하는 방면으로 이동하면

    육교가 나오는데 이 육교를 건너가면

    난카이선과 예매카운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이코카, 라피트, 하루카 등 발권을 할 수 있는데요.

    '난카이'라고 적혀있는 곳의 개찰구로 들어가면

    바닥에 파란색으로 표시된

    라피트 타는곳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피트 운행시간

    출처 : 난카이 공식 홈페이지

     

    평일, 주말, 공휴일이 구분되어 있으며

    베타로 적혀있는 파란색 음영 표시가 된 행은

    알파로 적혀있는 차량보다 약 5분정도

    빠르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확한 배차표는 난카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사이 공항 - 난바역 방면

    첫차 06시 50분 / 막차 23시

    클룩(Klook)으로 라피트 예약하기

    출처 : 클룩 앱
     
     

    클룩(Klook) 앱을 통해 미리

    오사카 라피트 예약을 마쳤는데 QR로 발급해도 되지만

    옛날 감성 뿜뿜 하고 파서 실물권으로 발권까지 해봤습니다!

     
     
     

     

    비용은 클룩기준 편도가격 12,100원~

    할인 시 11,100원~ 이며

    간사이 공항과 난바역 왕복으로 이용 시 24,800원~

    할인 시 23,800원~ 입니다.

    이 외에도 당일 수하물에 대한

    배송 서비스도 선택할 수 있고

    기내 반입용 인지, 위탁용인지, 대형인지

    수하물의 크기에 따라 금액이 상이해 지니

    자세한 것은 클룩 앱을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라피트 타고 난바까지 가는 길

    라피트를 타고 오사카 난바까지

    가는 데 과정은

    간사이공항 - 린쿠타운 - 이즈미사노 - 텐카차야 - 신이마미야 - 난바

    위처럼 진행 되었고,

    난바에서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과정은

    반대로 진행 됩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2번 플랫폼으로 내려가면

    붉은 글씨로 시간을 적어주는 것이 라피트를 타는 곳이니

    알아보기 간편하답니다.

     

    라피트 탑승 및 이용 팁

     
     
     

    탑승 후에는 캐리어 보관대를 바로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캐리어 묶을 수 있는 열쇠 가 없는 곳이 많았습니다.

    라피트 내부에서 둘러볼 것들도 많았는데요.

    자판기는 3번칸에, 화장실은 3번과 5번칸에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슈퍼시트'라는 칸이있는데

    그 칸은 일반 좌석과 달리 조금 더 좌석간격이 넓은 편이며

    가격이 비싸다고 합니다!

    비행기를 예로 들자면 비즈니스 좌석같은 느낌입니다.

    자판기에는 물, 차, 커피, 콜라 등

    다양한 음료들을 볼 수 있구요.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까지 가는 특급열차인

    오사카 라피트 예약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실내도 국내와 다른 문화를 즐길 수 있음은 물론이고

    예쁜 경치까지 덤으로 즐길 수 있으니까요.


     

    이번 벚꽃 시즌에 오사카 라피트 예약 알아보신다면,

    이동 시간을 줄여주며 알찬 여행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되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