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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만연한 봄이 되어
일본여행을 가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사카 라피트 예약 방법과
왕복권, 편도 금액 및 클룩 사용기에 대해 이야기 드리고자 합니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저는 오사카 라피트 예약 시 클룩에서 편도로 이용했습니다!
라피트(rapi:t)
라피트는 독일어로 '빠르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답니다!
그만큼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관광객에게는
시간이 중요하다보니 빠른 속도로 간사이공항에서 숙소까지
이동하려면 라피트를 이용하는게 중요하답니다!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 난바 여정

3박 4일간의 오사카 여행을 위해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해야 할 일.
바로 오사카 라피트 예약 및 발권 절차!
간사이 국제공항에 내린뒤,
입국수속과 짐을 찾고나서
오사카 난바까지 빠르게 가기 위해
예매카운터를 찾아야 했는데요.
라피트 타는곳
간사이 공항 2층, 국내선 출발하는 방면으로 이동하면
육교가 나오는데 이 육교를 건너가면
난카이선과 예매카운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이코카, 라피트, 하루카 등 발권을 할 수 있는데요.
'난카이'라고 적혀있는 곳의 개찰구로 들어가면
바닥에 파란색으로 표시된
라피트 타는곳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피트 운행시간


평일, 주말, 공휴일이 구분되어 있으며
베타로 적혀있는 파란색 음영 표시가 된 행은
알파로 적혀있는 차량보다 약 5분정도
빠르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확한 배차표는 난카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사이 공항 - 난바역 방면
첫차 06시 50분 / 막차 23시
클룩(Klook)으로 라피트 예약하기


클룩(Klook) 앱을 통해 미리
오사카 라피트 예약을 마쳤는데 QR로 발급해도 되지만
옛날 감성 뿜뿜 하고 파서 실물권으로 발권까지 해봤습니다!

비용은 클룩기준 편도가격 12,100원~
할인 시 11,100원~ 이며
간사이 공항과 난바역 왕복으로 이용 시 24,800원~
할인 시 23,800원~ 입니다.
이 외에도 당일 수하물에 대한
배송 서비스도 선택할 수 있고
기내 반입용 인지, 위탁용인지, 대형인지
수하물의 크기에 따라 금액이 상이해 지니
자세한 것은 클룩 앱을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라피트 타고 난바까지 가는 길

라피트를 타고 오사카 난바까지
가는 데 과정은
간사이공항 - 린쿠타운 - 이즈미사노 - 텐카차야 - 신이마미야 - 난바
위처럼 진행 되었고,
난바에서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과정은
반대로 진행 됩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2번 플랫폼으로 내려가면
붉은 글씨로 시간을 적어주는 것이 라피트를 타는 곳이니
알아보기 간편하답니다.
라피트 탑승 및 이용 팁




탑승 후에는 캐리어 보관대를 바로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캐리어 묶을 수 있는 열쇠 가 없는 곳이 많았습니다.

라피트 내부에서 둘러볼 것들도 많았는데요.
자판기는 3번칸에, 화장실은 3번과 5번칸에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슈퍼시트'라는 칸이있는데
그 칸은 일반 좌석과 달리 조금 더 좌석간격이 넓은 편이며
가격이 비싸다고 합니다!
비행기를 예로 들자면 비즈니스 좌석같은 느낌입니다.

자판기에는 물, 차, 커피, 콜라 등
다양한 음료들을 볼 수 있구요.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까지 가는 특급열차인
오사카 라피트 예약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실내도 국내와 다른 문화를 즐길 수 있음은 물론이고
예쁜 경치까지 덤으로 즐길 수 있으니까요.
이번 벚꽃 시즌에 오사카 라피트 예약 알아보신다면,
이동 시간을 줄여주며 알찬 여행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되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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